외국 있을 때 그 기분?
느낌이
외국 때는 항상 새로운 언어 배우고
친구들 사귀고 그래서
다음날엔 새로운게 있으니까
설레서
긴장되서
일찍 일어나지는 건가?
아님 책을 보고 새로 배우는게 있어서
그걸 정리한다고
뇌가
바빠서
일찍 깨는 건가
원래 엄청 찌뿌뚱하면서
일어나기 싫고
다시 자러 가고 그랬는데
책도 많이 읽고
새로 해야 될께
많으니까
일어나는 것도
전처럼
알람보가 먼저 일어나고
피곤하지도
않고
멍하게 살면
처지고
기운 없고
그런 가보다
항공교육 배우는 건 수업 때 열심히
듣고
가끔 놓치지만
옆에 잘하는 분이 있어서
항상 누군가 물으러 온다
난 그걸 옆에서 귀동양으로
듣는다
좋은 아침이다